근화·바이넥스, 신기술 개발·라이센싱 협약
- 이지명
- 2003-07-15 23:58: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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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종양 세포치료제 등 전략적 제휴 조인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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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휴를 통해 근화제약은 우선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해 총 11억원을 바이넥스에 투자하며, 향후 개발되는 신규 품목에 대해서도 총 개발비의 50%를 투자할 방침이다.
또한 제품 개발 완료 후 양사는 지역 분할을 통해 근화제약은 서울·경기·인천·충청지역에서, 바이넥스는 이를 제외한 지역에서의 판매를 담당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제휴를 계기로 기존 생동성 품목의 교환 및 위탁생산, 신제품 공동개발 등 양사의 특성을 공조해 나감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부산대 의대 강치덕 교수팀 및 동아대 의대 정민호 교수팀과 차세대 치료 영역인 세포치료제 공동개발을 진행해 온 바이넥스는 이번에 신속한 제품화 및 판매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
바이넥스측에 따르면 새로운 치료영역인 세포치료제 개발 분야는 기존 치료제의 심각한 부작용을 최대한 제거한 맞춤식 치료제로서, 치료와 예방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GLP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세포치료제의 전임상 실험 결과, 항암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으며, 현재까지 이 물질 투여와 연관해 어떤 특이한 부작용이나 독성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
이에 따라 이번에 완료된 전임상 결과를 토대로 내년 말까지 식약청의 임상시험승인을 취득하는 것은 물론, 2004년에 임상1상과 2상을 실시해 2∼3년내에 제품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제휴와 관련 근화제약 박연진 대표는 "앞으로 암치료 개발뿐 아니라 감염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도 한층 가속도가 붙는 것은 물론, 신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바이넥스 이백천 대표 역시 "이번 협약은 양사가 세포치료제에 대한 독립적 영업 추구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특히 "산학 공동연구 결과로 창출된 기술을 산업체간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으로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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