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등 의약품 불법판매 전국적 단속
- 주경준
- 2003-07-29 22:14: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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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보호위, 집중 단속요청...8월부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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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구점·사우나 등지의 의약품 불법판매에 대한 전국적인 단속이 전개된다.
29일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청소년 건강에 유해할 수 있는 의약품이 슈퍼등지에 불법 판매에 대해 식약청에 단속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식약청은 슈퍼등지에 의약품을 불법 유통시키고 있는 식품도매에 대한 단속과 별도로 각 시도에 무자격자의약품 판매행위에 대한 단속을 요청, 전국단위의 의약품 불법판매 단속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소년보호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수원지역의 슈퍼등지에 일반의약품이 판매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차원에서 해당청인 식약청에 단속을 전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 밝혔다.
식약청 약사감시 계획에 따라 지난 6월 한달 간 슈퍼 등지 무허가 장소에서의 의약품 판매해위 단속이 이뤄진데 이어 8월에도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행위 단속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게 됐다.
이와관련 서울시의 경우 최근 각 보건소에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행위 단속을 지시했으며 종로구가 8월 4일 단속을 시작하는 것을 비롯, 본격적인 활동이 펼쳐지게 됐다.
단속은 경미한 경우 계도 중심으로 진행하는 한편 의약품 취급 규모가 큰 경우에는 고발초치토록 했다. 또 약국이 슈퍼등지에 대량의 의약품을 공급하는 경우도 단속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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