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이달중 소요약 입찰
- 최봉선
- 2003-09-14 22:44: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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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가격 서울대 낙찰價 수준될 듯 '업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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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소요의약품 입찰이 이달중으로 실시될 전망이다.
그러나 병원이 구입하고자 하는 예정가격이 지난 4월 실시된 서울대병원 낙찰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여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입찰을 대행하고 있는 이지메디컴은 지난달 분당병원 공급계약만료를 앞두고 거래도매상들과 1개월간의 계약연장을 하면서 계약가격을 서울대병원 낙찰가격으로 채결했다는 점에서 이번 공개경쟁입찰의 예정가격이 그대로 설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도매업계 관계자들은 "서울대병원 본원입찰에 낙찰시킨 대부분 도매상들이 가격문제로 약공급에 큰 애로를 겪었는데 분당병원 예정가격을 본원 낙찰가 수준으로 잡아 놓는다면 분당병원 낙찰가격은 서울대병원보다 더 내려 갈 수 밖에 없다"면서 난감해 했다.
한편 분당병원은 당초 7월말까지 계약기간이었으나 8월말로 1개월 연장한 이후 또 다시 9월말까지 1개월 연장했으며, 이번 계약연장 기간에도 입찰대행업체는 이지메디컴은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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