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약 '스트래테라' 처방전 2백만건
- 윤의경
- 2003-10-19 18:01: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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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판 6개월만에 1백만건, 다시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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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의 비흥분성 집중력 결핍/과운동성 장애(ADHD) 치료제인 스트래테라(Strattera)가 시판된지 9개월만에 처방전 2백만건을 돌파했다.
스트래테라는 시판 6개월만에 처방전 1백만건에 이르렀는데 다시 3개월만에 2배로 증가했다.
스트래테라의 성분은 애토목세틴(atomoxetine).
작년 11월 26일에 FDA 승인된 선택적 노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로 기존에 시판되던 ADHD 치료제와 달리 중추신경흥분 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릴리의 미국 사업부 지노 산타니 회장은 "스트래테라는 비흥분성 약물로 이전에 불충족된 수요를 충족시켰다"면서 "ADHD 처방이 감소하는 하절기에도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여 소아와 성인의 ADHD에 중요한 1차 선택약이 됐다"고 말했다.
IMS 헬스 자료에 의하면 9월 30일로서 스트래테라의 시장점유율은 12.9%에서 16.3%로 증가했으며 콘설타(Concerta)와 애더럴(Adderall) XR의 시장점유율은 각각 24.0%, 22.4%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9월 30일 기준으로 스트래테라의 처방전은 약 2,149,000건이 발행됐으며 세 달 앞선 6월 30일에는 약 1,090,000건이 발행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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