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국민연금 지급보장 선언 검토"
- 김태형
- 2003-10-23 20: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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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관, "대통령에 건의-어떤 방법 좋은지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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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국민연금기금 고갈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지급보장 약속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은 23일 열린 국회 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대통령께 연금지급을 약속하는 선언을 해야 한다고 건의드렸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노대통령이 어떤 방법으로 연금지급 보장을 약속할 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민주당 김성순 의원은 이날 "2036년부터 수지적자가 발생하고 2047년에는 적립기금이 모두 소진될 것이라는 점에 언론이 집중적으로 보도해왔고, 특히 생명보험회자 직원들이 국민불안 심리를 증폭시켜 국민들이 연금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며 "어떤 경우라도 연금은 지급한다는 보장선언을 대통령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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