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앨러지약 '지르텍', 3사분기 매출 성장
- 윤의경
- 2003-10-26 2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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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및 OTC 클라리틴 불구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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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앨러지약인 지르텍(Zytec)의 3사분기 미국 매출액이 전년도 대비 25% 증가한 3.47억불을 기록했다.
최근 새로운 항앨러지약이 속속 미국 시장에 도입됨에 따라 기존 약물의 매출액 감소가 예상됐었는데 지르텍은 이런 예상을 깨고 오히려 선전한 셈.
특히 쉐링-푸라우의 클라리틴(Claritin)이 OTC로 전환되고 제네릭 제품이 출시됨에 따라 항앨러지 처방약의 매출은 감소해왔다.
벨기에 제약회사인 UCB에서 라이센스하여 미국에서 지르텍을 시판하고 있는 화이자는 지르텍은 정제, 시럽 및 충혈억제제 혼합제 등 제형이 다양하고 생후 6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덕택으로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9개월간 지르텍의 매출액은 전년도 동일기간에 비해 22% 성장한 9.8억불이었다.
UCB는 2007년 미국에서 지르텍의 특허 만료를 대비하여 지르텍의 차세대 제품인 자이잘(Xyzal)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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