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의약단체 "수용 가능한 협상안 도출"
- 김태형
- 2003-11-10 16: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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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협상단 통해 의견조율키로...11일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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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가 수가협상과 관련, 실무협상단을 구성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건강보험공단 이성재 이사장과 의약단체장들은 10일 오후 오찬을 겸한 면담을 갖고 내년도 수가협상을 위한 실무협상단을 구성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보험공단과 의약단체 실무협상단은 11일 오전 첫 회의를 열어, 내년 수가협상안 조율에 나선다.
이성재 이사장과 의약단체장들은 이와함께 국민들의 눈을 인식에 상호 과도한 요구를 자제하고, 성실한 자세로 협상에 임하기로 약속했다.
따라서 공단 재정운영위에서 결정한 점당 51.5원(수가 7%인하안)과 의약단체가 실무 합의한 66.5원(수가 20%인상안)은 실무적인 협의를 통해 조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번 협상과 관련 "국민들의 정서를 충분히 고려하여 협상에 나서기로 했다"며 "양측이 겉으로 주장하는 협상안보다는 상당부분 의견 접근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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