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소요약 공급계약 연장할 듯
- 최봉선
- 2003-11-13 10:32: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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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사정상 입찰준비 못해 1개월 정도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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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소요의약품 공급계약이 1개월 정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그동안 저가낙찰로 손실을 보며 공급했던 도매상들이 계약연장을 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나 대부분 병원에 대한 협조차원에서 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13일 관련업계 및 입찰대행사인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이 이달말로 공급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으나 병원의 내부사정으로 조기에 입찰을 실시할 수 없어 적어도 1개월 가량 계약연장이 불가피하다는 것.
서울대병원 구매입찰을 대행하는 이지메디컴은 "아직 서울대병원으로부터 입찰과 관련된 리스트를 전달받지 못했다"면서 "시기적으로 이달중에 입찰은 불가능해 계약연장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 공급도매상은 "일부 품목에 손실을 보고 있으나 1~2개월 정도는 감수할 수 있어 병원이 계약연장을 요청할 경우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이지메디컴을 통해 지난 4월 입찰을 실시하여 6월부터 6개월간의 공급계약을 도매상들과 체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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