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합한 음식량 소비에 시각적 영향 커
- 윤의경
- 2004-01-06 18: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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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이 주어질수록 더 많이 먹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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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비만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1인분량이 과도하게 많기 때문이라는 실험 결과를 미국 일리노이 대학 연구진이 발표했다.
일리노이 대학의 식품 브랜드 연구소의 연구진은 시각적인 효과가 먹는 것을 중단하게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대상자들에게 수프 맛을 보러 오라고 말하고 일부는 일반 수프 그릇에 주고 다른 일부는 관을 숨겨 수프를 계속 채우도록 장치한 그릇에 줬다.
그 결과 수프가 몰래 계속 채워진 경우는 일반 그릇에 먹는 경우보다 40% 더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만든 지 14일 된 팝콘을 작은 용기와 큰 용기에 주었을 때 82%는 맛이 너무 없었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용기에 팝콘을 받은 경우에는 작은 용기보다 33% 더 먹었다.
감자칩 시험에서는 한 군은 일반 감자칩을, 다른 한 군은 7번째 감자칩마다 빨간색인 감자칩을, 나머지 한 군은 14번째 감자칩마다 빨간색인 감자칩을 주었는데 7번째 감자칩이 빨간 경우 가장 감자칩을 소비하는 양이 적었다.
연구진은 시각적인 영향이 적합한 음식량을 섭취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며 더 많이 주어질수록 더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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