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원자력硏, 민관합작 벤처기업 설립
- 정시욱
- 2004-01-07 11: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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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업체 한국콜마와 과기부 산하 한국원자력연구소는 민관 공동출자라는 새로운 형태의 합작 벤처기업 (주)선바이오텍을 설립키로 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7일 대덕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약정식을 체결했다.
정부 출자 제1호로 탄생하는 (주)선바이오텍은 한국콜마와 한국원자력연구소의 복합첨단기술과 신소재를 건강기능식품 분야 등에 상용화, 기능성신소재와 완제품으로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자본금은 총 10억원으로 한국콜마가 약 62.2%인 6억2천200만원을 현금출자하게 되며, 한국원자력연구소는 37.8%인 현물을 출자한다.
원자력연구소의 현물출자는 특허화된 기능성신소재와 신개발품 위주의 기술출자로, 3억7천800만원 평가의 기술을 이전하고 상용화한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합작법인 선바이오텍은 한국콜마의 경영노하우와 한국원자력연구소의 첨단 기술력이 조화를 이뤄 설립되는 벤처기업으로 사업기반과 개발능력, 상품성 등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바이오텍은 이달 중 창립총회, 법인등기, 식약청 품목제조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기능성 신소재의 개발과 건강기능식품을 생산, 판매하게 된다.
사업분야는 건강식품, 기능성화장품 소재, 예방의약품 소재, 기능성 식음료 소재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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