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듀로제식 패치' 미국서 자진 회수
- 윤의경
- 2004-02-18 09:17: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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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성성분 과다·과소 노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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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얀센은 중증 만성통증에 사용되는 듀로제식(Duragesic) 패치 75mg/h 약 44만개를 미국에서 자진회수하고 있다.
얀센은 로트 번호가 0327192인 듀라제식 44만개 중 5% 미만인 약 1만9천 개에서 패치 모서리를 따라 약물이 새어나가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이는 약물이 패치에서 새어나가는 경우 환자에게 약물이 너무 많이 전달되거나 너무 적게 전달될 수 있다.
특히 듀로제식 패치의 활성성분인 펜타닐(fentanyl)에 과다 노출되면 오심, 진정, 졸음, 생명위협이 가능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펜타닐이 바깥으로 빠져 적당량이 혈중에 도달하지 못하면 적합한 통증 관리가 되지 않고 금단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얀센은 의료전문인, 간병인 및 기타 패치와 접촉할 수 있는 사람은 듀로제식 불량품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약물이 새는 패치와 접촉한 경우 비누를 사용하지 말고 물로만 씻어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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