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이사진 50% 감원...효율화 역점
- 강신국
- 2004-03-29 18: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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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목 회장, 새 이사진 48명 확정...감량통해 기동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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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새 집행부 이사수를 기동성 및 업무 효율화 차원에서 50% 이상 감원했다.
원희목 회장은 29일 이사진을 기존 100여명에서 50%이상 줄어든 48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새 이사진은 원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9명, 상임이사 23명, 16개 시·도지부장으로 한정했다.
원 회장은 이번 인선에 대해 “이사회를 대의원과 차별화 시키고 이사들도 명실상부한 집행부의 기능을 담당토록 하기 위한 복안이었다”며 “이사회의 효율성과 기동성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또 약사공론운영위원도 기존 20인 이내에서 10명으로 축소하고 약사공론 운영 규정 및 경영정상화 작업을 시작했다.
한편 약사회는 내달 10일경 정책기획단 5개팀, 각 위원회 위원 등 약사회 인력풀을 250명 선에서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병진 홍보이사는 “예전에는 각 상임위원장이 위원들을 선임했지만 새 집행부에서는 전체 인력풀에서 약사회가 직접 인선에 개입해 업무 효율화를 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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