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주총서 경영권 1차방어 성공
- 정시욱
- 2004-03-31 09: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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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디하우스 추선이사 선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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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는 최근 주총에서 모든 안건이 회사측의 제안대로 통과, 엠디하우스측 추천이사의 선임은 무산됐다.
이날 표 대결이 이루어진 이사선임 안건과 관련해 유비케어는 3-1호 의안(회사측 추천후보 투표)에 대해 의결권이 인정된 참석 주식수 19, 203, 130주 중 찬성 10, 416, 714주(54.2%)를 얻어 회사측 추천 후보 3인이 모두 선임됐다.
유비케어는 이번 주총에서 약 900명의 소액주주들로부터 300만주의 위임장을 확보,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이번 주총에서 일단 엠디하우스측의 지명후보를 이사에 선임되도록 하는 것을 막아 1차적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번 주총에도 불구하고 경영권과 관련한 분쟁은 종국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검찰수사 결과를 주시하고 추가 신고분에 대한 금감원의 엄정한 조사를 촉구할 예정이며 자본제휴를 통해 제휴업체에 발행해 준 지분에 대해 의결권제한결정을 내린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까지 공개석상에서 포인트닉스와의 합병방침을 공공연히 밝힌 엠디하우스에 대해 보다 강력한 공정위 처분이 이루어지도록 추가신고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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