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매, 릴리 쥴릭행 대책회의 무산
- 최봉선
- 2004-04-01 00:31: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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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와의 거래당사자 제외된 상태론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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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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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도매업계는 한국릴리가 쥴릭파마에 판매유통을 아웃소싱한 것과 관련해 대책회의를 4월2일로 예정했으나 돌연 취소했다.
31일 서울도협 회장단들에 따르면 이날 회장단을 비롯해 자문위원, 각 분회장들을 포함한 조찬모임을 갖고, 안티 쥴릭파마에 대한 재결집 등을 논의키로 했다.
그러나 한국릴리와의 거래당사자들이 제외된 상태에서는 이날 회의에 큰 의미가 없다는 이유로 회동자체를 무산시켰다.
특히 이같은 저변에는 쥴릭파마 제품에 대한 약국판매 중단과 병원납품 중단을 동시에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 개진과정에서 회원사간에 이해관계가 달라 더 이상 진행시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업계 일각에서는 더 이상 안티쥴릭은 성과를 거둘 수 없는 소모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도매대형화 등 제약사 거래관계에 신뢰도를 쌓는데 주력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야 한다는 여론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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