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펜실베니아 집단소송 직면
- 윤의경
- 2004-04-01 09:23: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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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콜 관련 모니터 비용 지급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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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철수한 고지혈증약 바이콜(Baycol)을 사용했던 환자의 향후 모니터에 필요한 비용을 바이엘이 지급해야한다는 집단소송이 펜실베니아에서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스타틴계 고지혈증 치료제인 바이콜은 횡문근용해증 부작용 및 관련된 사망이 100건 이상 보고되자 2001년 8월 시판이 중단된 제품.
바이엘은 2,224건의 바이콜 손해배상소송을 마무리하면서 약 8.42억불을 지출했으나 아직 9,948건이 계류 중이다.
이번 펜실베니아 집단소송에 대해 바이엘 측은 펜실베니아 법원이 집단소송 지위를 부여한 것에 대해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집단소송 인정 결정은 이후 가능한 집단소송을 진행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일 뿐이라면서 바이엘의 손해배상 책임으로 추론될 수 없다고 애써 축소했다.
바이엘의 주가는 바이콜 시장철수 이후 막대한 손해배상비용이 예상되자 계속 하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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