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시험약 ‘타세바’, 생존율 개선
- 윤의경
- 2004-04-28 16: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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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요법 치료실패 환자 대상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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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시험약인 타세바(Tarceva)가 표준 화학요법으로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게 생존율을 유의적으로 개선시켰다는 3상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타세바는 OSI 제약회사가 개발하여 미국에서는 지넨테크(Genentech), 기타 국가에서는 로슈가 시판할 계획인 항암제.
표피성장인자(EGFR) 수용체를 차단하는 신세대 항암제인 타세바는 임클론 시스템즈의 어비툭스(Erbitux)나 아스트라제네카의 아이레사(Iressa)와 동일한 계열에 속한다.
이전 타세바에 대한 임상에서 전이성 폐암 환자에게 1차 치료제로 사용했을 때 생존율을 연장시킨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실패했었기 때문에 이번 연구 결과는 예상 밖의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임상에는 이미 화학요법을 시행했으나 치료에 실패한 7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화학요법 없이 타세바만 사용하여 효과를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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