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약 384품목 예정대로 1.9% 약값인하
- 김태형
- 2004-09-22 12:08: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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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내달부터 285품목 새로 등재-107품목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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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약가조사에서 적발된 104 제약사에서 생산하는 보험약 384품목이 예정대로 내달 1일부터 1.93% 인하된다.
반면, 건강보험급여목록으로 등재 신청한 의약품 285품목이 새로 보험 적용을 받으며 107품목은 급여목록에서 삭제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하고 내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단 급여목록에서 삭제되는 의약품 107품목은 재고 소진을 위해 내년 3월말까지 보험급여가 가능하다.
고시내용을 보면 복지부의 약가사후관리 결과 의약품 거래시 약을 얹어주거나 수금시 할인하는 행위가 적발된 104개 제약사 384품목의 약값이 1.93% 인한된다.
제약사별로는 영일약품이 18품목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국유나이티드 17품목 ▲신풍제약 15품목 ▲유한양행 12품목 ▲명문제약·참제약 9품목 ▲삼천리제약 8품목 ▲고려제약·대유신약·바이넥스·유영제약·중외제약·한영제약·한올제약·한일약품·환인제약 7품목 ▲한국유니온제약·하원제약·코오롱제약·일동제약·영풍제약·삼일제약·동성제약 6품목 순이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한국애보트의 항전간제 데파코트정125mg(106원) 등 285품목을 보험약으로 새로 등재했으며 카푸린정(대한뉴팜), 콜레녹연질캅셀(에이치팜), 어린이용텐씨프러스츄어블정(구주제약), 감비만정(한국파비스) 등 4품목을 비급여약으로 새로 지정했다.
또 서울제약의 해열진통소염제 보레로정 등 107품목을 보험급여에서 삭제하고 전액본입부담 의약품인 한국연센의 리스페칼콘스타주사25mg(12만2,767원→11만6,628원)와 리스페탈콘스타주사37.5mg(17만6,835원→15만9,151원)의 상한금액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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