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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프랑스서 '램시마' 점유율 68% 달성

  • 황진중
  • 2023-06-21 09:49:41
  • "프랑스 법인 설립 통한 직접 판매 효과"

[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1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IV(인플릭시맙·정맥주사제형)'와 '램시마SC(인플릭시맙·피하주사제형)'의 지난해 4분기 기준 합산 점유율이 프랑스에서 68%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에서 자체 유통망을 구축해 지난 2020년부터 램시마를 직접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항암제 등 전 제품을 유럽에 직판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프랑스 제품별 점유율(단위 %).(자료 셀트리온헬스케어)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램시마는 지난 2018년 프랑스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의 시장점유율을 넘어선 이후 5년 연속 처방 1위를 지속 중이다. 직판 체제로 전환한 이후 램시마IV는 47% 점유율을 달성했다. 램시마SC는 출시 2년만에 점유율 21%를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직판 효과는 램시마를 비롯해 '유플라이마(아달리무맙)', '트룩시마(리툭시맙)', '허쥬마(트라스투주맙)' 등 다른 제품에서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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