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약 379품목 새등재...4품목 약값 인상
- 김태형
- 2004-12-13 06: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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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리메피리드 17품목 추가...CJ, '암로디핀'전쟁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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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건정심 서면결의 추진
의약품 379품목이 빠르면 내달 보험약으로 새로 등재되고 생동성을 통과한 4품목의 약값이 인상된다.
또 ‘아마릴’ 제네릭 시장에 17개 제약사가 가세하며 CJ는 ‘노바스크’ 제네릭 시장에 뛰어든다.
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대상 의약품 379품목과 비급여 28품목, 생동성입증 4품목 등 411품목의 요양급여대상 여부와 상한금액을 산정하는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서면결의를 거쳐 고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들 의약품들은 빠르면 금주안에 고시, 내달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을 보면 보험등재의약품 379품목중 265품목이 최고가의 80%의 약값을 적용 받았으며 49품목은 최저가의 90%로 결정됐다.
또 최저가를 적용받은 의약품이 24품목이었으며 업소가 신청한 약가로 결정난 의약품도 20품목에 달했다.
특히 이번 등재품목에는 ▲광동제약의 글리맥스정 ▲뉴젠팜의 글리메피젠정 ▲대웅제약의 대웅글리메피리드정2mg ▲대한뉴팜의 게리드정 ▲삼익제약의 메디롤정2mg ▲썰라트팜코리아의 글리핀정 ▲안국약품의 글리베타정2mg ▲원진제약의 글리올정2mg ▲유유의 유마린정 ▲한국마이팜제약의 메바스정 등 17개 품목이 아마릴 대체약으로 등재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한독약품의 아마릴정을 대체 처방할 수 있는 의약품은 90품목에 육박할 전망이다.
또 CJ는 고혈압 치료제인 암로스타정5mg(396원)을 새로 등재, 치열한 노바스크 제네릭 시장에 가세했다.
건정심은 이와함께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신약 크레스코정20mg(1,508원) ▲한국화이자의 젤독스캅셀20ng(2,230원)·젤독스캅셀40mg(2,301원) ▲초당약품의 하이버주2500IU(5,625원)·하이버주3500IU(7,466원) 등 5품목의 약값도 심의, 의결한다.
이외에도 생물학적동등성이 인정된 ▲명인제약 카마제핀씨알정200mg(139→154원) ▲아주약품공업 크록사신정(333→858원) ▲하원제약 하원에날라프릴정(287→358원) ▲하원제약 하원록시스로마이신정(656→748원) 등 4품목의 약값이 인상된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지장이 없는 경우에 사용되거나 건강보험 원리에 부합되지 않는 의약품 28품목은 비급여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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