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재단, 외국인 노동자도 의료지원
- 김태형
- 2004-12-13 16: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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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첫 전체이사회 열어...북한 수액제공장 건립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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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사장 권이혁)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도 의료지원 사업을 펼친다.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사장 권이혁)은 15일 오전 10시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창립이후 첫 전체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정관 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
이날 회의에서 이사회는 내년도 주요사업으로 북한 수액제 생산공장 건립지원, 베트남 의료기기지원, 개발도상국 병원현대화 지원, 의료기기 지원센터 건립사업 등으로 결정한다.
이사회는 이를 위해 정부 기금과 후원금 등 70여억원의 예산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특히 정관을 개정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보건의료지원을 목적사업으로 새로 추가, 개발도상국 뿐 아니라 국내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와함께 지난해 용천폭발사고 지원사업에 앞장선 의협, 병협, 제약협회, 약사회 등 주요 보건의료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한다.
재단이사회는 시민단체, 언론, 종교계, 학계 등을 망라 총 59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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