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전화 거짓땐 장동익 회장 책임져야"
- 김태형
- 2005-03-04 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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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한의사, '왜 수사의뢰 안했나' 의혹...검찰에 규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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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차례 협박전화를 받은 장동익 내과의사회장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김현수)는 4일 장동익 내과의사회장 협박전화와 관련 "장 회장은 관할 경찰서에 협박전화 사건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고 알려졌으나 수사의뢰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개원한의사협의회는 따라서 "즉각적인 수사가 진행되지 않은 점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할 것"이라며 "자문 변호사를 통해 사건의 수사를 촉구하는 문서를 검찰에 송부했다"고 강조했다.
개원한의사협은 "협박전화와 같은 행위를 저지른 사람이 있다면 응당 적법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면서 "그러나 협박전화가 사실이 아닐 경우 내과의사회장은 이에 따른 책임을 마땅히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개원한의사협의회의 입장은 한·양방 직역 갈등이 아닌 국민건강을 위해 서로 마음을 열고 협력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을 위한 연구와 진료에 매진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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