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학회 산하 복강경위장관연구회 창립
- 김태형
- 2005-03-30 17: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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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과교수 70여명 참석...수술교육·표준화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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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위장관연구회는 지난 26일 서울의대 암연구소에서 창립총회 및 제1회 학술집담회를 70여명의 외과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연구회는 지난해 6월 복강경 수술에 관심있던 20여명의 외과 전문의를 주축으로 비공식 학술모임으로 시작, 이전 총회를 계기로 위암학회 산하 정식 연구모임으로 발전했다.
특히 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로봇 수술의 세계적인 대가인 미국 하켄섹 대학의 발란타인 교수와 일본 복강경 위 수술을 대표하는 오이타 대학의 기타노 교수 등이 참석, 의료 선진국들의 복강경 및 로봇 수술의 현재와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 김준기 복강경대장수술연구회 회장(가톨릭 의대)은 대장수술에 있어 복강경 연구회의 경험을, 김형호(서울대분당병원), 한상욱(아주의대), 김영우(국립암센터), 형우진(연세의대), 김민찬(동아의대) 교수는 우리나라 복강경 위 수술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다양한 관점에서 발표했다.
위암학회 조사에 따르면 복강경 위장관 수술시행횟수는 최근 급격한 증가를 보여 지난해에서 전국적으로 1,000건이상의 복강경 상부위장관 수술이 시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복강경위장관연구회 양한광 회장(서울의대)은 “각종 학술회의를 통한 복강경 수술외과의 저변 확대와 비디오, 수술참관 등을 통한 복강경 수술교육, 수술 표준화작업, 자료정리, 다기관 전향적 임상연구 프로토콜 개발 등이 연구회 핵심활동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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