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연구원 전공, '화학' 31%-'약학' 18%
- 최은택
- 2005-04-08 06: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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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 연구개발실태분석 자료...10명중 7명 석사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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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연구원 중 화학전공자가 31.4%로 가장 많고, 약대 출신은 18.1%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연구원 10명 중 7명이 석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제약사는 신제품 개발에 가장 많은 연구비(51.9%)를 투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7일 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2004년도 보건산업 연구개발실태 조사·분석’에 따르면 보건산업분야(2003년기준) 연구원은 생명·식품공학(19.5%) 전공자가 가장 많았고, 의학(16.6%), 화학(16.0%), 생물학(9.4%), 약학(7.6%) 순으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의약품 산업에서는 화학(31.4%), 약학(18.1%), 생물학(14.2%), 생명·식품공학(12.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약학전공자의 경우 의약품산업 이외에서는 화장품산업이 4.9%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식품과 의료서비스산업은 각각 1.5%, 1.4% 등으로 낮았다. 의료기기산업에서는 약대출신 연구자가 한명도 없었다.
보건산업분야 연구원 학위별 현황에서는 석사학위 소지자가 47.4%로 가장 많았고, 학사 30.9%, 박사 19.4%, 기타 2.3% 등의 순이었다.
특히 의료서비스산업과 의약품산업의 경우 각각 박사 56.5%-석사 25.8%, 박사 12.9%-석사 59.9% 등으로 나타나 타 분야에 비해 학력수준이 높았다.
신제품 개발에 연구비 51.9% 투입...집약도 3.93%
이와 함께 조사대상 제약기업 207곳의 연구개발비(2003년)는 2,472억8,700만원으로, 연구개발집약도는 3.93%로 분석됐다.
연구개발비 재원은 자체부담이 85.7%였으며, 정부재원 11.1%, 공공재원 2.4%, 민간재원과 외국재원은 각각 0.4%씩이었다.
자체사용연구비의 사용 용도별 현황에서는 신제품 개발이 51.9%로 가장 높았고, 기존제품 개선 22.3%, 신공정개발 14.9%, 기존공정개선 1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 소재 지역별 사용현황은 수도권 66.2%, 중부권 18.7%, 서울 11.8%, 영남권 3.1%, 호남권 0.3%로 연구소가 대부분 수도권과 중부권에 밀집돼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의료서비스산업의 경우 서울이 83.0%로 가장 높았다.
한편 ‘2004년도 보건산업 연구개발실태 조사·분석’의 연구자원은 ‘2004년 과학기술연구개발활동조사보고’ 결과에서 보건산업(의약품·의료기기·식품·화장품·의료서비스산업)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조사대상은 기업은 기업부설연구소 및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보건 산업관련 535개 업체, 의료기관은 전국 500개 의료기관 중 연구개발 활동이 활발한 53개 병원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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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 연구개발실태분석 보고서' 발간
2005-04-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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