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일부도매 반품 미온적 반응 '경고'
- 강신국
- 2005-04-19 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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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도매에 반품참여 독려...협조공문 발송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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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제약사 및 도매업체들을 대상으로 반품사업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재발방지책을 요청했다.
19일 약사회(회장 원희목) 약국위원회(이세진·하영환 이사)는 특정 지역에서 일부 도매상이 제약사로부터 반품회수에 관해 공식적 의사표명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반품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제약사를 상대로 재발방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에 지정도매상에게 조속히 반품사업에 나서줄 것과 반품 회수된 재고약에 대한 정산을 약속하는 공문을 해당 도매상에 보낼 것을 제약사에 요청했다.
아울러 해당 공문 발송과 동시에 그 사본을 약사회에 송부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약사회는 또 각 제약회사 산하 지점에 대해서도 반품사업 시행방법을 안내해 줄 것과 지역약사회에 대한 적극적 반품사업 협조를 지시해 줄 것도 당부했다.
약사회는 내달 초까지 각 도매상 및 제약회사 지점망을 대상으로 반품사업 협력당부 공문 수령여부를 조사해 이를 시행하지 않은 업체 대해서는 실제 협조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적절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약사회는 도매협회에도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반품사업에 적극 참여토록 독려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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