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아동 성학대' 워크숍 성료
- 강신국
- 2005-05-18 10: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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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국민적인 관심·지원이 최고 예방책"...토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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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로 나선 박은경 자유기고가는 지난 17년간 아동학대에 관심을 갖고 취재하면서 얻은 ‘아동 성학대의 실태’에 관한 소개했다.
박 자유기고가는 “성 학대를 경험한 아동들이 받는 상처는 성인에 비해 매우 크고 훗날 청소년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아동 성 학대를 드물게 발생하는 특수한 사례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 주변에서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기수 학대아동보호팀장은 지난 1년 동안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치료한 아동학대 사례를 발표했다.
배 팀장은 “아동학대의 근절은 아동학대예방센터나 자원봉사자 등 일부의 노력이 아닌 범국민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학대아동보호팀은 병원 의료진을 주축으로 경찰, 시도공무원, 민간단체, 후원단체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학대받고 있는 아동을 폭력과 방임, 유기로부터 조기에 발견,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치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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