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스타틴 제네릭 점유비 75% 역대최고
- 송대웅
- 2005-05-28 07: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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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2년간 54% 성장...전체 스타틴 시장서 42%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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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발매된 고지혈증치료제인 심바스타틴 제네릭 제품의 점유비가 75%로 최근 2년간 50%이상 급성장 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심바스타틴 시장은 제네릭과 오리지널 제품(MSD 조코)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제네릭 시장의 초기 표준모델이라는 점에서 암로디핀, 글리메피리드 등 제네릭 시장의 향후 전망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최근 의약품통계기관인 마케팅솔루션코리아가 발표한 ‘심바스타틴 시장 분석’자료에 따르면 심바스타틴 제네릭 제품의 점유비가 2005년 3월 75%로 2년전인 2003년 3월 21%에서 54%가량 대폭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3년 3월에서 6월까지 3개월간 21%→42%로 2배이상 급성장 했으며 이후 55%(2003년 9월)→63%(2003년 12월)→67%(2004년 3월)→73%(2004년 12월)로 완만한 상승곡선을 보여 발매초기에 점유율 확대가 급속히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더불어 심바스타틴이 전체 스타틴 시장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3년 3월 42%에서 2004년 6월 46%까지 올랐다가 올해 3월 42%를 기록해 최근 2년간 큰 차이는 없었다.
금액상으로는 전체 스타틴의 경우 월매출이 150억여원(2005년 3월)에 이르고 있으며 심바스타틴은 63억여원에 이르고 있다.
이에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스타틴 시장의 경우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 오리지널 신제품까지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여서 심바스타틴 자체의 점유비의 상승은 그리 크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심바스타틴 제네릭의 경우 현재 생동성시험을 인증받은 제품만 100여개품목이 넘고 있어 과다경쟁이 우려된다는 일부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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