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렌자'도 '타미플루'만큼 조류독감 효과
- 윤의경
- 2005-08-14 16: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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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작용 더 적고 저항성 양상도 우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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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항바이러스제 릴렌자(Releza)가 타미플루(Tamiflu)만큼 조류독감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Lancet誌에 발표됐다.
홍콩 퀸메리병원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릴렌자는 타미플루보다 부작용도 적도 저항성 양상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조류독감을 대비한 비축 약물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릴렌자의 성분은 자나미비(zanamivir). 1999년 미국 FDA 승인됐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5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의 독감 예방에 사용하도록 승인되기도 했다.
현재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H5N1 조류독감을 대비해 타미플루를 치료제로 비축하고 있는데 릴렌자도 조류독감 치료제로 지정되는 경우 연간 매출액은 3백만불(작년 매출액)에서 최대 2억불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달 초 영국의 런던 임페리엘 대학의 수학생물과의 닐 퍼거슨 교수는 아시아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을 중단시키기 위해서는 타미플루 10만-300만회 투여분을 전세계가 비축해야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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