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25개과중 15곳 미달...내과만 인기
- 정시욱
- 2005-08-16 23: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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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기 레지던트 지원률 55%...흉부외과 등 3개과 지원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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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의 인기과 편중현상에 따른 과별 선호도가 갈수록 극심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대한병원협회는 16일 2005년도 후반기 전공의 모집지원 결과 예방의학과(정원 2명), 방사선종양학과(4), 흉부외과(14명)의 경우 단 한명의 지원자도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진단검사의학과는 15명 정원에 1명 응시, 병리과도 7명 정원에 1명이 응시하는데 그쳐 지극히 저조한 지원율을 보였다.
반면 내과는 22명 정원에 32명이 응시 1.46대 1로 유일하게 경쟁을 보였으며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등은 각각 모집정원과 같은 수가 응시했다.
후반기 레지던트 전체적으로는 25개과에 걸쳐 255명 정원에 139명이 응시, 지원율이 54.5%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산부인과는 56명 정원에 21명이 응시해 21.5%의 지원율을 기록했으며, 외과는 21.9%(32명정원 7명 지원), 응급의학과 26.7%(15명 정원 4명 지원)를 기록했다.
인턴은 142명 정원에 8명만이 접수, 5.6%의 지원율을 보였으며 미지원 대부분이 2006년도 인턴시험 응시로 생각을 굳힌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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