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량 아스피린 결장암 위험 낮춰
- 윤의경
- 2005-08-24 08: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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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량 사용 인한 위장관출혈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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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 아스피린이 결장암 위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나 위장관 출혈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미국의학협회지인 JAMA에 실렸다.
미국 메사추세츠 종합병원과 브리검 앤 위민즈 병원의 연구진은 1970년 중반 이후 약 12만명의 여성이 등록한 간호사건강연구 자료를 검토했다.
그 결과 결장암을 예방하는데 가장 높은 효과가 있었던 경우는 아스피린 일반 용량을 사용하는 경우로 10년 이상 주당 14정 이상의 일반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결장암 위험이 53% 낮아졌다.
반면 주당 6-14정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결장암 위험이 22% 감소했다.
고용량 아스피린 사용으로 1-2건의 결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반면 8명에서 중증 위장관출혈이 발생했다.
연구진은 아스피린이나 다른 진통제가 결장암 예방에 효과적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국암학회는 출혈 위험 때문에 결장암 예방 목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을 권고하지 않고 있다.
이전 연구에서는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결장암이나 폴립 병력자는 재발 위험이 낮아진다고 보고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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