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성범죄자 비아그라 사용제한
- 윤의경
- 2005-08-31 06: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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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지원 건강보험 발기부전증약 급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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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는 성범죄자에게 발기부전증 치료제를 정부지원 건강보험으로 급여하지 않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5월 최근 2백여명의 성범죄자에게 비아그라가 뉴욕주가 지원하는 건강보험에서 지급된 것으로 알려져 문제가 되어왔다.
이후 캘리포니아도 이 문제에 대해 조사했는데 지난 2004년 4월에서 2005년 5월 사이에 137명의 성범죄자에게 메디-칼 시스템 하에서 비아그라가 보험급여된 것이 발견됐었다.
아놀드 슈왈쯔제네거 주지사는 연방정부의 경고에 따라 관련법안 통과되기 전까지는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 발기부전증 치료제를 주당국 건강보험 지원국을 통해 배포하지 말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이번 법안을 지원한 한 공화당 하원의원은 성범죄자에게 비아그라를 주는 것은 은행강도에게 총을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 이번 법안은 무구한 가정과 납세자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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