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고혈압 신약 경제성평가 강화해야”
- 송대웅
- 2005-09-28 12: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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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미의원, 만성질환 증가따른 고가신약 도입 대책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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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증가하는 만성질환 약제비에 대한 대책으로 고가의 신약에 대한 경제성평가를 강화해야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 나선 김선미 의원은 “노인인구의 빠른 증가와 더불어 고가의 신약 도입 확대로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 약제비는 향후 크게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에대한 대책으로 김의원은 “고가의 신약에 대해서는 비용 대비 효과를 입증하도록 해야 한다”라며 약물에 대한 경제성 평가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합리적인 처방을 유도하고 약물 사용에 대한 모니터링 및 약제 적정성 평가 사업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의원이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01년~2004년 진료실적을 분석한 결과 보험 약품비는 연 11%씩 증가했으며 이중 순환기계용 약이 26.09%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중 고혈압과 당뇨 관련 청구건수는 각각 15.7%, 16.1% 비율로 크게 증가했다.
김선미 의원은 “고혈압과 당뇨는 투약일수가 긴 질환으로 청구건 증가는 총 투약일수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신약의 도입도 활발해, 투약일당 약품비도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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