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종범 고혈압 질환홍보 나서
- 송대웅
- 2005-11-18 16: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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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고혈압학회 고혈압 주간 홍보대사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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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고혈압학회(이사장 김재형 가톨릭의대 교수)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주일간을 ‘제5회 고혈압 주간’으로 선포하고, 기아 타이거즈 이종범 선수(사진)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종범 선수는 '바람의 아들', '야구천재' 등의 별명을 가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선수로, 전국민이 고혈압과의 승부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 줄, 올해의 고혈압 타도 톱 타자로 나섰다.이종범 선수는 내달 2일 광주 KT센터에서 개최되는 고혈압의 날 기념식에서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을 예정이다.이종범 선수는 “이번 캠페인은 고혈압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높이는 국민 건강을 위한 공익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흔쾌히 홍보대사 제안에 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야구 선수들은 경기가 있을 때마다 혈압 측정을 하기 때문에 본인의 혈압을 잘 알고 있고, 혹시 높게 나오더라도 정기적으로 체크하므로 관리를 더 잘 하게 되는 것 같다”며 본인의 혈압 수치를 아는 것이 ‘고혈압 관리의 첫걸음’이라고 덧붙였다.
대한고혈압학회 김재형 이사장은 “이종범 선수는 유명한 야구 선수일 뿐만 아니라 실제 건강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민에게 모범사례를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이번에 고혈압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대한고혈압학회는 2001년부터 매년 12월 첫째 주를 고혈압 주간으로 정하고 대국민 고혈압 캠페인을 벌여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광주광역시,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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