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 환자 호출용 '삐삐' 제공 화제
- 송대웅
- 2005-11-23 17: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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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안내 호출 서비스 실시..대기시간 편하게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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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환자 호출기를 제공해 활용하는 ‘진료안내 호출 서비스(Free-Call)’를 이달말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전까지는 외래를 본 후 해당검사를 받을 때까지 시간이 남는 경우 보통 해당 검사실이나 진료실 앞에서 기다려야 했다.
그러나 ‘진료안내 호출 서비스(Pre-Call)’가 실시됨으로써 환자들은 호출기를 지니고 있어 병원 곳곳의 휴식공간에서 편히 쉬다 호출이 오면 외래로 와서 진료를 받으면 된다.
이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은 호출기 500대를 마련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병원내 호출망 중계기를 이용하여 대기환자들에게 활용하도록 했다.
환자 김상희 씨(37세)는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갑고 신기하다”며 “비는 시간 동안 병원내에서 산책을 하거나 다른 공간에서 편히 쉴 수 있어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든 느낌이 든다”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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