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신속" 진단기구 FDA 승인
- 윤의경
- 2006-02-08 01: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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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DC 개발, 4시간만에 예비 결과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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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개발한 조류독감 "신속" 진단기구인 ‘인플루엔자 A/H5 바이러스 실시간 RT-PCR 프라이머 앤 프로브 세트(Influenza A/H5 Virus Real-time RT-PCR Primer and Probe Set)’가 FDA 승인됐다.
이번에 승인된 조류독감 진단기구는 조류독감으로 의심되는 검체에 대해 4시간 이내에 예비 결과를 알 수 있는 것이 특징. 기존에는 조류독감 진단에 2-3일이 걸렸었다.
조류독감의 가장 치명적 형태인 H5N1 바이러스로 인해 아시아와 터키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는 총 86명. 대부분이 경우 가금류로부터 전염됐는데 아직까지는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사람 대 사람으로 전염되도록 변이되지는 않았으나 만약 이런 변이가 발생하는 경우 전세계적인 유행병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 보건부 장관인 마이크 리빗은 이번 조류독감 최신 진단기구가 공중보건에 중요한 한걸음이라면서 최신 조류독감 진단기구가 미국 50개주의 140개 임상검사 연구소로 배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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