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의료기기지원센터 5월말 완공
- 홍대업
- 2006-02-20 10:38: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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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18억원 투입...1천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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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권이혁 이사장)은 20일 복지부 및 병원의료기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산리에 국내 최초의 대규모 중고의료기기지원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지원센터는 1,000여평의 대지, 300여평의 건물 형태로 총 18억원의 재원이 투입되며, 오는 5월말 준공된다.
투입재원은 국고에서 12억원, 공동모금회를 통한 삼성그룹이 2억3,000만원, 마사회 1억원, 의약계 단체 및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에서 1억2,700만원 등으로 마련됐다.
지원센터는 국내 병·의원 등 전국의료기관으로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 의료기기를 수집, 수리 정비, 보관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수리된 의료기기는 재단과 국내 NGO 등을 통해 개발도상국과 북한에 무상 지원될 예정이다.
공한철 사무총장은 “ 개발도상국과 북한으로부터 중고 의료기기의 무상 지원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면서 “국내 최초로 건설되는 만큼 오는 5월 완공을 계기로 이들 나라의 보건의료인프라 지원이 생산적 개념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은 지난해 12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법’의 제정·공포를 통해 개발도상국과 북한의 보건의료지원에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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