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신약개발 기금 100만달러 확보"
- 신화준
- 2006-04-06 14:32: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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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간 다국적제약사로부터 연구비 지원 양해가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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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아스트라제네카(회장 데이빗 브레넌)로부터 3년간 총 100만달러의 신약개발 연구기금을 지원하고, 진흥원과 협조해 이를 운영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해외 다국적 기업이 한국 신약개발 연구기반 향상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첫 연구기금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아스트라제네카의 기금 지원과 함께, 진흥원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호 교류 및 학술행사 개최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있다.
연구기금은 진흥원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가상 신약개발연구소(Virtual Research Institute)'의 형태로 운영된다.
이경호 원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국내 연구자의 신약 기술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빗 브레넌 회장은 "잠재력 있는 한국의 연구 인력들과 프로젝트들을 지원할 것이며, 나아가 한국이 신약개발 연구의 지역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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