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성장 주춤...외자사 순위경쟁 격화
- 정현용
- 2006-04-14 07:05:07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매출 상위 14개사...GSK·로슈등 성장 돗보여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한국화이자의 성장세가 주춤하면서 다국적제약사 순위구도에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데일리팜이 14일 국내 매출 상위 14개 다국적제약사의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국적사 매출 1위는 한국화이자로 3284억원을 기록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GSK)은 3057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화이자와의 간극을 200억원대로 줄였고 바이엘코리아(2351억원)는 유일하게 2000억원대 매출을 올려 3위에 랭크됐다.
이어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1930억원), 한국MSD(1881억원), 한국얀센(1537억원), 한국아스트라제네카(1317억원), 한국로슈(1250억원), 한국릴리(1139억원), 한국애보트(1118억원) 등 7개사는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10위권에 포진했다.
지난해 영업실적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매출 순위 변동이 많았다는 사실.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는 5위에서 4위, 아스트라제네카는 9위에서 7위, 한국로슈는 10위에서 8위로 각각 1~2단계씩 매출 순위가 상승했다.
이와 반대로 한국MSD는 4위에서 5위, 한국애보트는 7위에서 10위, 한국릴리는 8위에서 9위로 내려앉았다.

GSK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47.2% 증가한 442억원, 순이익은 2011.9% 증가한 351억원으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로슈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3자리수 이상 증가해 수익성면에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바이엘코리아와 한국릴리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해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지난해 실적 성장에 대해 GSK 관계자는 “B형 간염치료제, 당뇨치료제, 고혈압 치료제 등 주력 제품군의 선전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수익증가는 외화차입으로 인한 환차익이 늘고 총비용이 일정 수준에서 유지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릴리 관계자는 수익 감소에 대해 “2004년에는 환차익으로 인해 예상보다 큰 폭으로 회사 수익이 늘었다”며 “하지만 지난해는 환차익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전년과 격차가 많이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6"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7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8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9정부 편의점약 확대 방침에 '반발'…경남도약 "국민 안전 우선"
- 10'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