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47% "생식 소비자 반응 그저 그래"
- 강신국
- 2006-04-23 2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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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엔팜, 약국대상 설문...'높은가격'이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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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2명 중 1명은 생식이 소비자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오엔팜(대표 신완섭)이 지난달 약국 500곳으로 대상으로 진행한 생식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먼저 약사들이 평가한 '생식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는 '만족'(16%)과 '불만족'(13%)이 교차하는 가운데 '그저 그렇다'(47%)라는 반응이 가장 높아 생식이 소비자로부터는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생식에 대한 불만족 사유'로는 '높은 가격'(38%)이 가장 높았고 이어 '비린 맛'(31%), '복용불편'(18%), '효과적음'(13%) 순으로 집계됐다.
즉 소비자들은 원천적인 효능보다는 가격이나 비린 맛 등 효능 외적인 면에서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생식의 적용 분야'에 대한 물음에 약사들은 비만·다이어트(29%), 알레르기·아토피(17%), 당뇨(15%), 만성피로(10%), 수험생건강(9%), 간질환(9%), 고혈압(6%), 빈혈(3%) 등의 순으로 추천하고 있었다.
약사들은 '생식을 취급해 본 경험' 대해서도 91%가 '있다'고 답해 대부분의 약국들이 생식을 취급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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