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이즈 환자, 하루 평균 2.1명 발생
- 홍대업
- 2006-04-30 1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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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만 192명 신규 감염...58명은 성접촉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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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이즈(HIV/AIDS) 환자가 하루 평균 2.1명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3월말까지 집계한 에이즈 환자는 총 4,021명이며, 이 가운데 748명이 사망했으며, 올해의 경우 총 192명이 에이즈에 감염, 하루 2.1명꼴로 신규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발생한 환자 가운데 감염경로가 확인된 58명은 모두 성접촉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성간 성접촉은 35명, 동성간 성접촉은 2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발견 감연인 가운데 78.2%(150명)가 주요 생산연령층인 20∼40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측은 “에이즈감염인 수의 증가가 최근 검사율의 증가와 콘돔사용율이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콘돔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한편 에이즈예방홍보 캠페인을 통해 콘돔을 무료로 배포하는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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