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병원, 경합품목 사상 최악의 덤핑낙찰"
- 최은택
- 2006-05-18 19: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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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병원 1차 입찰...낙찰율 30% 이하 30품목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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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이 실시한 연간 소요의약품 입찰에서 태경메디칼 등 4개 업체가 5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품목별 입찰에서는 한송약품 등 몇몇 업체가 10품목 이상을 낙찰시킨 것을 제외하고는 27개 업체가 103개 품목을 골고루 나눠가졌다.
18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15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된 단가총액 입찰에서는 태영약품이 14~15 두개 그룹을 낙찰시켰고, 개성·신용산·태영약품도 각각 9그룹과 12그룹, 13그룹을 낙찰시켰다.
그러나 1~7그룹, 9~11그룹 등 10개 그룹은 유찰됐다.
품목별 단가입찰에서는 27개 업체가 52품목을 제외한 103개 품목을 낙찰시켰다. 업체별로는 태경·한송약품이 각각 15개 품목을 낙찰시켰고, 개성약품은 12품목, 유나이티드인터팜·대영메디칼은 각 7품목을 챙겼다.
이밖에 한국약품(1품목), 원강팜(5품목), 대신약품(1품목), 신용산(1품목), 신화팜(4품목), 아세아(4품목), 알엠에스(1품목), 동부팜넷(3품목), 신성(5품목), 파이언팜(2품목), 태영(1품목), 신아메디칼(1품목), 남경메디칼(2품목), 신광(1품목), 부림(1품목), 우신팜(3품목), 경림실업(2품목), 태종(3품목), 신원(2품목), 열린(1품목), 유화(1품목) 등도 1~5개 품목을 각각 낙찰시켰다.
또 4개 품목은 낙찰자가 중복돼 최종 낙찰자를 선정해야 한다.
이날 입찰은 그룹군과 단독품목의 예가대비 비교적 높은 낙찰율을 보인 반면 경합 단독품목은 극심한 저가낙찰 경쟁으로 얼룩졌다.
특히 예가대비 30% 이하의 낙찰율을 보인 경합품목도 30종이 넘었다.
도매업계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경합품목은 근래들어 최악의 덤핑낙찰 경쟁이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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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 아마릴 경합품목 덤핑낙찰 우려
2006-05-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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