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페라미비르 독점계약...AI시장 진출
- 박찬하
- 2006-06-12 19: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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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국내임상 및 판매권 계약, 2년후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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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미국 바이오크리스트(BioCryst)가 개발, 현재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페라미비르(Peramivir)'의 국내임상 및 독점공급 계약을 12일 체결했다.
따라서 녹십자는 국내에서 페라미비르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미국 FDA 허가 절차와 동시에 국내 허가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페라미비르는 1회 주사만으로 타미플루를 5일 동안 경구 투여했을 때와 동등 한 효과를 발휘하며 기존 AI 치료제에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탁월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타미플루에 비해 원료확보가 쉽고 합성과정이 간단해 언제든지 필요한 양만큼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녹십자 관계자는 "2년내 미국 FDA 승인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시 추정되는 약 1000억원 규모의 국내시장을 상당부분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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