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 문 희 빠지고 신상진 투입된다
- 홍대업
- 2006-06-21 13:43: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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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간사도 안명옥 의원서 박재완 의원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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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원구성과 관련 한나라당이 혼선을 거듭하고 있다.
20일 오후 회의를 갖고 결정됐던 한나라당측 간사가 안명옥 의원에서 전반기 간사를 맡았던 박재완 의원으로 다시 교체키로 했다.
또, 당초 환노위로 배정됐던 의사 출신 신상진 의원도 약사 출신 문 희 의원을 대신해 복지위로 배정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원구성과 관련된 회의를 갖고 이같은 방침을 확인하고, 각 의원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의 경우 당 차원에서 특정직능 출신을 간사역으로 배정하는 것에 대한 부담 때문인 것으로 관측된다.
문 의원의 상임위 변경은 지난 19일 여성가족상임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이 고려됐고, 평소 의사 출신의 신 의원이 복지위를 강력 희망해 왔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국회 보건복지위에는 약사 출신인 열린우리당 장복심, 김선미 의원과 의사 출신인 안명옥, 신상진 의원이 나란히 배치된 셈이다.
한편 한나라당 보건복지위원들은 26일 오전 상임위 전체회의에 앞서 긴급회의를 갖고 신 의원의 상임위 배정 문제를 최종 매듭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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