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고용약국 187곳 '자체정리' 통보
- 정웅종
- 2006-06-22 09:53: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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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내달 21일까지 미이행시 복지부에 명단 이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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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카운터', '다이맨'으로 불리는 무자격 약국판매원 고용약국에 대해 약사회가 "한달 안에 스스로 자정노력을 하지 않을 경우 복지부에 명단을 통보할 것"이라며 퇴출활동에 나섰다.
22일 대한약사회는 "무자격자 고용 약국에 대해 자정노력을 촉구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법적 검토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사회는 지난 2월부터 전국 시도지부를 대상으로 '전문 무자격 판매원'을 고용한 약국에 대한 현황조사를 벌여 지난 15일까지 사실 확인작업을 끝마쳤다.
약사회는 187곳의 무자격자 고용 약국 명단을 확보, 해당 약국에 7월 21일까지 문제를 해결토록 자정노력을 전개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약사회는 내달부터 지역약사회를 통해 이들 카운터 고용약국 187곳의 정리여부를 점검키로 하고, 기한내에 자율시정 조치를 하지 않은 약국명단을 복지부에 통보할 방침이다.
약사회는 "무자격 판매원을 고용한 사실이 없는데도 대상에 포함된 약국의 경우는 공문에 동봉된 소명서를 받아 재조사를 벌여 선의의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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