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약국 후보라며 날아온 안내문...약사회 주의 당부
- 정흥준
- 2023-09-04 17:50: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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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34.7% 평가받았다며 약국에 후보접수 안내
- 약사회 "비용 요구 시 현혹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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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모 단체가 우수약국 선정 후보라며 안내문을 발송하고, 약국에 사회공헌 목적으로 쓰인다며 비용을 요구하는 것이 알려지자 약사회가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이 아닌 사설단체이기 때문에 혹시 별도의 비용을 요구할 경우 주의를 기해달라는 설명이다.

약국이 받은 안내문에는 ‘2만4819개 약국에 대해 사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위 34.7% 이내의 평가를 받아 엄선된 최종 후보자에게 발송됐다’며 본 평가에 접수가 가능하다고 기재돼있다.
또 후보자들의 접수 이후 해당 약국을 이용한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로 최종 평가를 진행하겠다고 안내했다. 지역별 우수 약국에 선정될 경우 언론에 발표하고 각종 발급품을 제공한다고도 덧붙였다.
따라서 홈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후보자 접수 의사가 있다면 신청해달라는 설명이다.
불법적인 행위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수약국 등을 설명하며 비용 요구를 할 경우 신중하게 판단해달라는 것이다.
박 이사는 “약 60만원의 비용을 요구하고 있고, 이 비용을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공공 단체로 오해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이를 주의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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