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비코트, 중증 천식발작 위험도 감소시켜
- 윤의경
- 2006-08-26 01:23: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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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구제약과 비교시 중증 천식발작률 더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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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의 천식약 '심비코트(Symbicort)'가 응급약으로서 중증 천식발작 위험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이번 주 Lancet지에 발표됐다.
심비코트는 부데소나이드(budesonide)와 포모테롤(formoterol)의 혼합제로 주로 천식치료를 위한 유지요법제으로 매일 사용되는 약물이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메디컬 센터의 연구진은 일반적으로 예방요법으로 사용되는 심비코트와 응급치료제로 사용되는 터부탈린(terbutaline), 포모테롤(formoterol)의 중증 천식발작 위험감소 효과를 비교했다.
12세 이상 심비코트를 유지요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약 3천4백명을 대상으로 심비코트, 터부탈린 또는 포모테롤을 응급 천식약으로 사용하도록 하여 비교했다.
그 결과 12개월 후 중증 천식발작율은 심비코트 사용군은 19%, 터부탈린 투여군은 37%, 포모테롤 투여군은 29%로 심비코트가 중증 천식발작을 감소시키는 데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비코트는 지난 7월 12세 이상 소아 및 성인의 장기간 천식치료를 위해 사용하도록 뒤늦게 FDA 승인, 미국에서 내년 중반에 시판될 예정이다. 심비코트는 유럽을 비롯한 90개국에서 이미 시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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