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의료재단, 레바논 1억 의약품 전달
- 정웅종
- 2006-08-30 10:48: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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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헤즈볼라 교전 따라 인도적 지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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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광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사무총장은 지난 29일 오전 주한 레바논 대사관을 방문, 후세인 람말 대사에게 1억원 상당 의약품의 긴급지원 기증식을 가졌다.
지원되는 의약품은 항생제, 진통제, 소독제 등 총 필수 의약품 15개 품목이다.
이번 의약품 지원은 레바논에서 최근까지 이스라엘-헤즈볼라 교전으로 민간인 희생이 증가되면서 인도적 지원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노광을 사무총장은 "북한이나 개도국 등의 나라에서 재난이 일어날 때마다 필수의약품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레바논의 경우도 민간인 피해가 급증,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키로 했다"면서 "긴급으로 지원을 하는 바람에 지원 규모는 비록 작지만 생명을 살리고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후세인 람말 대사는 "이번 인도적 차원의 의약품 지원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레바논에서도 한국 전자제품 등 한국에 대한 호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지원이 양국은 물론 양국민들의 우호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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