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약물방출 스텐트 심질환 억제 우수"
- 정현용
- 2006-09-14 11:07:4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택서스 올림피아 연구...심질환 합병증 발병 2.3% 유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제임스 라인스타인)는 지난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06 유럽심장학회에서 2세대 약물방출스텐트 ‘택서스리버테’의 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택서스 올림피아(TAXUS OLYMPIA)’로 명명된 이번 임상연구는 6개월 기간동안 7개국 529명의 심혈관 질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참여 환자중 2.3%만이 심장질환 합병증이 나타났고 혈전증 발병률은 시술 후 30일 사이가 1.1%, 30~180일 사이가 0.4%로 나타나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시켜준 것으로 확인됐다.
261명의 당뇨환자군에서는 1.5%만이 심장질환 합병증(심근경색 0.8%, 심장사 0.4%)이 나타났다.
목표혈관재중재시술과 스텐트혈전증 발병률 역시 각각 1.1%로, 다른 금속스텐트에 비해 고위험군 환자군의 합병증 발병률을 낮춘 것으로 조사됐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장양수 교수(심장내과)는 "이번 택서스 올림피아 임상결과는 한국인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자료로, 현재 합병증이 걱정되는 당뇨 등 고위험군 환자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2025 10대뉴스] ①약가제도 대수술…제약업계 후폭풍
- 5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6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 7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8[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9녹십자 리브말리액 1월 급여 등재...듀피젠트 천식 급여 확대
- 10유일한 부갑상선기능저하증 호르몬 대체요법 '요비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