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약사, 남편과 함께 10억원 사회 환원
- 강신국
- 2006-10-10 10: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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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선-최길순 부부, 충북 영동에 장척문화재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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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여약사가 남편과 함께 10억원을 사회에 환원,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10일 충북 영동군에 따르면 이병선 전 한일은행장과 부인인 최길순 약사는 10억원을 출연해 장척문화재단을 설립, 장학사업과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진행한다.
최 약사는 약국을 해서 모은 5억원을 선뜻 내놨고 남편인 이 씨도 5억원을 출연, 총 1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 것.
이 씨는 재단 설립에 그치지 않고 해마다 1억원씩 기금을 추가로 보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할 말이 없다"며 언론과의 인터뷰를 극구 사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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