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공정성 시비, 예비후보측간 '난타전'
- 정웅종
- 2006-10-20 12:39:4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대약 "민주절차 부정" 맞불...서울시약 "같은 코드" 비판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서울시약사회 상임이사의 현직 회장추대에 대한 선관위의 경고를 두고 상대 후보들간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다.
선관위의 소극적 대응으로 사태를 키워 결과적으로 선거과열을 방치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권태정 서울시약회장 핵심인사는 "선관위 구성 자체가 공정성을 상실할 가능성이 있다면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며 선관위에 칼끝을 겨눴다.
이 인사는 "선관위에 참여한 의장이나 감사단, 상임이사 모두 현 집행부의 추천을 받거나 지명된 인사들"이라며 "현직회장이 재출마할 경우, 그와 코드가 맞는 선거관리위원들에 의해 공정한 선거관리가 가능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상대 예비후보인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측은 "사실을 왜곡하고 민주주의 절차를 부정하는 행위"라고 반박했다.
원희목 회장 한 측근인사는 "선관위와 현직회장이 코드가 맞다는 주장은 얼토당토 않다"며 "의장과 감사단은 대의원에 의해 선출되고 총무, 법제, 윤리이사는 선거행정 지원 차원"이라고 말했다.
이 인사는 "마치 선관위가 내부견제 기능이 없는 불공정 기관으로 폄하하는 행위"라며 "선관위의 권위를 부정하는 것은 민주주의 절차를 거부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선관위의 경고에 대해 사실상 반박한 서울시약 상임이사들의 19일 입장발표 배경을 두고도 뒷말이 무성하다.
선관위 공정성을 흔들고 적극 대응으로 원희목-권태정 양강구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내부의견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번 경고결정에 대해 선관위가 비공식적으로 처리한 부분에 대해 소극적 대응이 사태를 키웠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조제실서 한 지시도 위법"…종업원 약 판매 2심도 벌금형
- 2"창고형·성지 용어가 문제 없다니"…과당경쟁 유도하는 공정위
- 3일반약 생산액 비중 역대 최저·품목 수↓…더 좁아진 시장 입지
- 4'홀로서기' 삼성에피스, 비만약에 항체도 탑재…신약 투자 가속
- 5국내개발 자폐약 기대 모았던 '스페라젠', 왜 약심 못 넘었나
- 6클래리트로마이신 불순물 공포 끝?…제약사들 일제히 "정상 유통"
- 7"D+296, 한약사 문제 해결하라" 대구시약-학생들 시위
- 8에퀴피나 제네릭 침투 본격화…고용량·미등재특허 차별화 전략
- 9외부 자본 차단·명칭 제한…창고형 약국 규제법 연속 추진
- 10'키트루다', 방광암·난소암 치료영역 확대…37개 적응증 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