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약 복용 직접적 감시체계 구축 필요"
- 이현주
- 2006-10-24 10: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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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우 의원, 실제 결핵 환자-추정환자 수 2배 차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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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 결핵약에 내성을 갖는 다제내성결핵의 증가를 막기위해 결핵약 복용에 대한 직접적인 감시체계(DOTS)를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이기우 의원(열린우리당)은 24일 "한 해에 6만명 이상이 결핵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WTO 강력권고 사항인 DOTS를 시행하고 있지 않다"며 이의 해결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또 "2005년 한해 일차 결핵약인 아이소나이아지드를 6만4,263명이 복용했지만 신고된 전결핵 환자수는 3만5,269명에 그친다"면서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결핵환자 수의 추계가 실제 추정 환자수와 약 2배 정도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부실한 결핵관리는 현재 기존 치료약이 통하지 않는 치명적인 슈퍼 내성 결핵의 출현을 부를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정확한 통계를 기반으로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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